"예식장 잡았어?"
결혼 축하합니다
예비 부부?
연하남이다.
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두 사람!
인플루언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.
마트 갔는데 거기에 설현이 있다면..!
한번뿐인 이벤트보다 더 중요한 것.
매력과 센스의 조합.
영호에게 푹 빠진 영자.
돌아가신 아버지를 본뜬 아바타도 만들었다.
너무나 멋져버리는 결혼 발표.
이 부부의 호칭은 '자기야~'다.
결혼을 무조건 진행하는 것은 반대라는 입장.
현행 거리두기 4단계에서 결혼식은 친족 구분 없이 49명까지만 참석 가능하다
의외로 노래를 하지는 않았다.
홍수현은 5월 중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는 사실만 공개했다.
50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1년째 열애 중이다.
코로나19로 두 차례 예식을 연기한 두 사람은 오는 3월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.
'둘만의 예식'은 5분도 지나지 않아 끝났지만 긴 여운을 남겼다.